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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パク・ボゴム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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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ボゴム インタビュー

-2년 동안 쉬고 복귀한 작품으로 '남자친구'를 선택 이유는?

▶작품 활동이 없었던 게 쉬었다고 보여졌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학교를 졸업하는 데 집중했다. 민박집 알바(효리네 민박 출연)도 하고 성화봉송도 했다.(웃음) 감사하게 백상예술대상의 진행도 맡았다. 어떻게 보면 쉼 없이 달려왔다. 처음 이 작품의 대본을 읽었을 땐 신선했고 매회 엔딩이 재미있었다. 인물의 마음가짐도 좋았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서 진혁이가 매력적이었고 좋았다.

-마지막회 눈물 연기가 압도적이었다.

▶오열 장면을 예고편으로 따로 만들어주셨는데 그게 더 슬프게 느껴졌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은 장면이었다. 연기할 당시 엄마의 감정을 생각했고, 수현 씨가 나에게 귤청을 담가줬던 대사가 기억에 남았다.

-쿠바 로케이션 촬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 드라마로서는 쿠바가 첫 로케이션 장소였다고 하더라. 그렇게 길게 촬영한 건 처음이었다.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진혁이가 왜 그 나라를 선택했을까도 생각해봤다. 그는 자기가 열심히 일한 돈으로 남들이 가보지 않은 나라를 가보고 싶었을 거다. 사진을 찍는 친구여서 쿠바의 형형색색을 잘 담으려 했던 것 같다.

-방영 전부터 송혜교와 호흡이 가장 크게 회자됐다. 1993년생인 박보검과 1981년생인 송혜교의 12살 차이차가 연인으로서 어색해보이지 않는 게 숙제였다.

▶일단 혜교 선배님과 함께해서 신기했다. 혜교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차수현이란 인물을 잘 그려주셔서 나도 김진혁에 잘 집중할 수 있었다.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크게 느껴질 만큼 이야기가 안 통하지 않았다. 서로 워낙 수현이와 진혁이로 이입을 잘 해서 나이 차이가 크게 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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