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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パク・ボゴム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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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ボゴム インタビュー

배우 박보검(26)이 '핫스타'를 넘어 만인의 '남자친구'로 거듭났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에서 그가 보여준 김진혁이란 인물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이었다. 그렇기에 인생에 상처를 안고 사는 수현(송혜교 분)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겨줄 수 있었다.

2030부터 4050까지 세대 가릴 것 없이 여성 시청자들은 아무 계산 없이 '진정한 사랑'으로 나를 바라봐주는 남자를 진혁이란 인물로 가질 수 있었고, 남성 시청자들 또한 진혁을 통해 '자신의 사랑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혁'이란 옷을 입은 박보검은 그 자체로도 진혁과 많이 닮아 있었다. 사랑 표현에 있어서 아낌을 모르며 맑은 영혼을 가진 그는 앞으로도 대중의 '남자친구'가 될 배우였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박보검은 극 중 진혁으로 분해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 역의 송혜교와 멜로 호흡을 맞췄다.

パク・ボゴム インタビュー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의 복귀작 '남자친구'가 종영했다.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크게 느꼈다. 끝까지 시청해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첫 정통 멜로연기를 해본 소감은?

▶어떻게 보면 현대극도 처음이었다. '응답하라 1988'도, '구르미 그린 달빛'도 시대극이었다. 부담감도 있었지만 김진혁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려 했다. 박신우 감독님과 호흡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 내가 진혁이를 통해 공감을 주고 메시지를 잘 전달했는지, 연기에 대한 확신을 다시금 생각했다.

-'남자친구' 전개에 대한 시청자 호불호가 있기도 했다.

▶따뜻하게 표현하고 싶었고 진혁이를 잘 표현하려고 했다. 당연히 바라봐 주시는 시각이 다른 것도 맞다 생각한다. 팬분들의 응원 또한 힘이 됐다. 아무 사고 없이 진혁이를 표현한 게 그래도 감사하다.

-초반 최고 시청률 10.3%로 출발했지만 후반에 8%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에 아쉬움이 따르진 않는지.

▶시청률이란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주중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했다. 그런 기록도 너무 감사하고 대단한 거라 생각한다. 요즘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았던 것 같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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