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ィファニー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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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지만, 티파니는 소녀시대 동료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먼저 티파니는 "최근까지도 멤버들과 시간을 내서 보고 연락도 자주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활동을 할 때도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이 병행됐었는데 지금은 멤버들 모두 솔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죠. 하지만 당연히 소녀시대라는 이름의 완전체로 다시 뭉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멤버들과도 '지금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고요. 모일 시기가 되면, 시기가 맞다면 분명히 모일 것이라 생각해요."
티파니는 최근 소녀시대 데뷔 11주년과 자신의 생일도 함께 맞이했다. 티파니는 지인 2명과 함께 팬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역조공'에도 나서며 남다른 팬 사랑도 내비쳤다.
"2박 3일 일정으로 제가 한국에 잠깐 와서 마련한 자리였는데 정말 새로웠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아이스크림도 너무 좋아해서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고 싶었죠. '이러한 자리가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팬들이 오히려 저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이렇게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요."
티파니는 "신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사랑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멀리 있어서 그런지 팬들의 마음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곧 봤으면 좋겠다.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