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コラム グッズ 来日情報 お問合せ

全コーナー一覧

サイトマップ

▼検索したいコーナーをお選びください。

STAR INTERVIEW

映画『ワイルド・シング』カン・ドンウォン「デビューしたような気分…ダンス練習で負傷も」

(全1ページ)
映画『ワイルド・シング』カン・ドンウォン「デビューしたような気分…ダンス練習で負傷も」


'와일드 씽' 강동원이 트라이앵글 멤버로 변신하며 '데뷔'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배우 강동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극 중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이날 강동원은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연기에 대해 "연습을 많이 해서 데뷔하는 느낌이 들더라"며 "연습을 하도 많이 하니까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춤 연습은 미국 LA에서 처음 시작됐다. 강동원은 "일이 없으면 미국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하는데, 미국에 있을 때 ('트라이앵글') 음악이 나와서 연습에 들어가야 했다"며 "한국에 들어가기 좀 그래서 미국에서 시작해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LA에 '주스'라는 사회봉사도 하는 댄스 단체가 있는데, 거기서 춤을 처음 배웠다"며 "예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댄서들이나 춤을 추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Q1. 고난도 기술인 헤드스핀을 직접 소화해서 화제다.

영화의 핵심 기술인 헤드스핀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강동원은 "처음에는 윈드밀과 헤드스핀 둘 다 배웠는데 갑자기 윈드밀로 바뀌었다"며 "하지만 내가 '헤드스핀을 하고 싶다, 꼭 해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 작품 캐릭터를 선택했을 때, 꿈이 끊어질 듯하다가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게 헤드스핀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의 제안에 두 동작을 모두 소화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강동원은 "두 개 다 소화하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해보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윈드밀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두 바퀴가 연결되기 시작할 때 갈비뼈가 아프기 시작해서 한 바퀴만 돌고 프리즈를 했다"고 털어놨다.

기본적인 안무를 익히는 과정에서도 노력이 이어졌다. 강동원은 "제가 춤을 춰본 적이 없어서 동작을 배우다가 이래선 안 되겠다 싶더라"며 "친구인 비보이와 매일 하루 두 시간씩 연습했다. 원래 한 시간은 기본 박자만 배웠는데, 내가 리듬을 탈 줄 모르니까 리듬 타면서 걷는 것부터 시작했다. 처음엔 뻣뻣해서 잘 안되더라"고 전했다.

강동원은 댄스와 액션 연기와의 차이점도 밝혔다. 그는 "액션은 발을 땅에 붙이고 있는데 브레이크 댄스는 발이 땅에 안 붙는다"며 "거꾸로 있거나 손으로 바닥을 지탱하고 있다. 발은 처음에 스텝 하는 정도인 거고 나머지는 땅 위에 있다. 거의 손을 짚고 있어 상체의 힘이 좋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하체 발달형이라서 하는 데 한참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映画『ワイルド・シング』カン・ドンウォン「デビューしたような気分…ダンス練習で負傷も」


Q2. 박지현, 엄태구와 호흡은 어땠는지?

강동원은 박지현, 엄태구 첫인상에 대해 "다들 별로 말이 없어서 괜찮았다"며 "처음엔 다 각자 따로 연습했다. 보컬, 래퍼, 댄스 장기가 다 다르니까 각자 연습하고 한참 뒤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팀으로서 만나서 할 때 서로 잘 모르니까 어색했다. 연습실에서 처음 만났나 그랬다"며 "처음 만나서 각자 박자를 배워와서 맞춰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다들 삐그덕삐그덕거렸다"고 회상했다.

특히 무대 동선을 맞추는 과정에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강동원은 "무대는 센터를 잡아야 하더라. 센터 맞추기가 힘들더라. 마킹을 해놓고 안무를 하는데 다들 다른 데 가 있더라. 안무는 배웠는데 자리 잡는 건 안 배웠으니까"라고 설명했다.

'트라이앵글' 멤버 중 현장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였냐고 묻는 말에는 "박지현밖에 없다. 뻔하지 않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구에 대해서는 "평소에 얘기를 어떻게 저렇게 안 하고 살까 싶었다. 평소에 말이 없더라"고 말했다.

Q3. 비주얼, 컨셉 모두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주변 반응은 어땠나?

화려한 비주얼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강동원은 "보기에 되게 화려하고 그래서 되게 많이 변신한 느낌인데 저한텐 액션 영화랑 똑같다"며 "액션 영화처럼 준비하고 스타일링 만들어낸다. 다른 건 또 다른 연예인 역할인 것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다들 놀라겠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놀랄 일인가?' 싶은 생각은 있다"고 덧붙였다.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주변의 반응도 공개했다. 강동원은 "주변 사람들이 반응을 캡처해서 보내줬다. 뮤직비디오 처음 나왔을 때 다들 좋아해 주시더라"며 "주변에 친한 사람들은 장난으로 '돈이 없어?' 물어보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동원은 "'출연비 많이 받았냐'는 말이 있던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제작비가 많지 않았다. 쥐어짜서 만든 영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와일드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된다.
(1/1ページ)
≪前へ
次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