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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チュ・ヨンウ「しつこくなくていいって言われます」…メロから“家にこもる日常”まで率直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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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ュ・ヨンウ「しつこくなくていいって言われます」…メロから“家にこもる日常”まで率直告白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관객과 만난 배우 추영우가 멜로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강점부터 상대 배우와의 케미, 그리고 조용한 ‘집돌이’ 일상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로맨스 장르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담백함을 무기로 한 멜로 연기와 스스로를 지키는 생활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었다.

Q1.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스스로 생각하는 멜로 연기의 강점은 무엇인가.

추영우는 자신만의 멜로 매력으로 ‘담백함’을 꼽았다. 그는 “팬분들이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귀여워해 주시는 것 같다”며 “누군가가 저한테 ‘안 느끼해서 좋다’고 말해준 적이 있는데, 외모나 말투, 연기가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더 그렇게 연기하려고 노력하게 된다”며 자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멜로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상대역 신시아에 대해서도 “깨발랄한 미소가 매력 있고, 걷는 모습이 펭귄처럼 귀여운 면이 있다”며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Q2. 신시아와의 케미스트리와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추영우는 신시아와의 외모 합과 현장 호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그 말에 힘을 얻었다. 저도 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머 코드도 잘 맞았고, 둘 다 먹는 걸 좋아해서 촬영할 때도 즐거웠다”며 촬영 현장이 편안하고 유쾌했음을 전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호흡이 극 중 청춘 멜로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Q3. 바쁜 활동 속에서도 ‘착한 집돌이’로 알려졌다. 평소 일상과 자기 관리 방법은.

추영우는 쉬는 날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집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쉬는 날은 집 밖을 거의 안 나간다. 사회성이 없어질까 싶을 정도로 안 나간다”며 “집에서 콘솔 게임, PC 게임, 휴대폰 게임을 번갈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요리가 취미라는 그는 “요즘은 매일 요리를 한다. 3~4인분씩 만들어서 친구들을 불러 나눠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체력 관리에 대해서는 “술을 끊은 지 석 달 정도 됐고, 커피도 디카페인만 마신다. 그러니 잠도 잘 온다”며 현재의 생활 방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거 SNS 논란을 언급하며 그는 “조금만 실수해도 실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와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 조심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그냥 집에 있는 게 마음이 편하다. 나가면 무슨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写真提供=(주) 바이포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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