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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NCT ジャニーは、何事にも全力で挑む"…元バレーボール選手のアイドル、ソ・ジャンフン監督が『熱血バスケットボール団』で“指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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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ジャニーは、何事にも全力で挑む"…元バレーボール選手のアイドル、ソ・ジャンフン監督が『熱血バスケットボール団』で“指名”

그룹 NCT·NCT127 멤버 쟈니가 '열혈농구단'에 뜨거운 각오로 뛰어들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쟈니는 SBS '열혈농구단'에 합류, 데뷔 첫 스포츠 예능에 도전한다. '열혈농구단'은 '농구계 전설'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로 이뤄진 농구단 '라이징이글스'를 직접 결성, 아시아 제패기 여정을 담은 예능이다.

Q1. ‘열혈농구단’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개인적으로 느낀 의미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이유는 팬분들에게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 마음속에는 항상 ‘쟈니는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이번 프로그램은 그걸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포츠 예능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부담도 있었지만, 동시에 제 안의 내적인 에너지를 깨우는 자극이 됐어요. 승부욕도 그렇고, 자신감도 그렇고, 어떤 한계를 부딪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가 가진 새로운 면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팬분들께도 이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Q2. 배구 선수 경험이 있는 만큼 운동 능력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농구에 도전하면서 느낀 가장 큰 어려움과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사실 배구와 농구는 전술 구조나 움직임이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처음엔 혼란스럽기도 했고, 특히 왼손을 써야 하는 동작이 생각처럼 자연스럽지 않아서 그 부분이 크게 어렵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연습을 거듭할수록 몸이 반응하는 순간들이 오더라고요. 서장훈 감독님과 전태풍 코치님께서 세세하게 피드백을 주셨고, 제가 어떤 장점을 살릴 수 있는지 파악해 주셨던 게 큰 도움이 됐어요.
저는 스피드와 센스를 강점으로 보고 있는데, 그게 농구에서도 생각보다 잘 이어질 수 있더라고요. ‘감독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바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부딪히다 보니 스스로도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NCT ジャニーは、何事にも全力で挑む"…元バレーボール選手のアイドル、ソ・ジャンフン監督が『熱血バスケットボール団』で“指名”


Q3. 함께 호흡을 맞춘 서장훈 감독, 전태풍 코치, 그리고 팀원들과의 관계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서장훈 감독님은 경기 중 주문이 굉장히 많아요. 저한테 주시는 피드백은 어렵지 않은데, 다른 팀원들은 가끔 감독님 리듬을 따라가느라 고생할 때도 있었죠. 그래도 감독님이 저희를 진심으로 이끌어주신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어서, 오히려 팀워크는 더 단단해졌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선수들끼리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 ‘지금 뭘 해야 하는지’ 통했던 장면들이에요. 그건 정말 팀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거든요.
또 한 명 꼽자면 정규민 형을 말하고 싶어요. 뛰어난 움직임과 슈팅 감각, 그리고 경기 센스를 모두 갖춘 선수라서 제가 생각하는 팀의 숨은 에이스예요. 그런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고요.”

Q4.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며, 앞으로 방송을 통해 기대해줬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열혈농구단’은 단순히 농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 아니에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면서 느끼는 두려움, 성장 과정, 팀워크가 만들어지는 순간 등 많은 것이 담겨 있어요. 제가 연습하며 느꼈던 감정 하나하나를 시청자분들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돼요. 그래서 그 응원에 어울리는 성과와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졌습니다.
앞으로 방송에서는 저뿐만 아니라 라이징이글스 모든 팀원들의 성장이 보일 거예요. 저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서 제가 어떤 플레이를 완성해 나가는지를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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