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ィ・ハジュン「『卒業』出演オファーを受けてやりがいを感じる…今までのことが実を結ぶ感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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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위하준은 5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tvN 토일드라마 '졸업'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이 펼치는 대치동에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 드라마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위하준은 "아쉽다. 아쉬움이 제일 크다. 매 주말마다 설레는 마음이었다"라며 "제가 했던 작품들 중 제일 기다렸던 거 같다. 설렘과 재미가 끝났다는 생각에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출연을 받고 보람을 느꼈다는 그는 "유명하신 거장 감독님이 제안 주셨다는 게 5년 내내 쉬지 않고 작품을 해온 것에 대한 보상과 결실을 맺은 거 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부담이랑 책임감도 느꼈지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적인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그동안 액션도 많이 하고 있지만 되려 묶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 감정을 많이 표현하지 않은 인물이었고, '오징어게임'도 묵직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보니까 준호를 하면서 마음껏 움직였다. 감독님도 정말 디테일한 사소한 부분을 잡아주신 후에 마음껏 움직일 수 있게 해서 더 자유롭게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총 16부작의 '졸업'은 지난달 30일 자체 최고 시청률 6.6%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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