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2024年最高の新人』という修飾語を手に入れ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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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어요."
보이 그룹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가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는 '위시돌'의 탄생을 알렸다.
NCT WISH는 지난해 9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이후 6명의 멤버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평균 연령이 18.3세인 만큼 영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NCT WISH만의 색깔을 담은 이들은 천진난만하면서도 꾸밈없는 몽환미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지난해 SM이 NCT의 무한 확장 끝을 선언, NCT WISH가 NCT의 마지막 팀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하면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NCT WISH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NCT WISH는 지난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한국 활동 한 달 기념 미디어 행사 'Wishfull DAY'를 개최했다. 인터뷰는 시온과 리쿠, 사쿠야와 재희, 유우시와 료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시온은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고 오래 전부터 봐왔던 음악방송에도 출연,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엄청 재밌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리쿠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음악방송이랑 팬사인회에서 많은 팬분들을 만나는 게 너무 행복했다"라며 데뷔 후 한 달 동안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희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미니 팬미팅도 하고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면서 팬분들과 소통할 때마다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힘이 나는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사쿠야는 "처음 해보는 게 많아서 설렜고 긴장됐지만, 팬분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제일 재밌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유우시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앞으로 더 파이팅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료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때마다 팬분들이랑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무대를 할 때도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받고 있다. 제일 즐겁다. 앞으로도 많이 활동해서 팬분들과 같이 함께 있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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