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ュ・ダイン「イ・チェミンとの公開恋愛…特に負担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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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다인이 이채민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류다인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류다인은 지난 2020년 11월 종영한 JTBC '18 어게인'으로 데뷔한 후 2023년 tvN '일타 스캔들', 2024년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일타 스캔들'에 함께 출연했던 이채민과 열애를 인정, 양측은 "동료로 지내다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라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류다인은 "간결하게 말씀드리자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예쁘게 잘 만나겠다"라며 웃었다. 또한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내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는다고 해서 딱히 그런 거에 대한 부담은 없다. 내가 잘하면 되는 거고 연기를 잘하면 되는 거고 본업 잘하면 되는 거니까 딱히 부담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 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류다인은 항상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명자은 역을 맡았다.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는데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는 명자은은 합법적 학교 폭력이 벌어지는 가운데 계속해서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친구들을 보호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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