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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チョン・ドヨン「ワーキングママと母親の役割…バランスを保とうと努力は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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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ン・ドヨン「ワーキングママと母親の役割…バランスを保とうと努力はしない」

전도연"제 얼굴이 좋아요"..,

톱배우, 연기로 인정받은 최고의 배우. 전도연은 최고의 자리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한다. 최근 50대 여배우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던 전도연이 이번에는 킬러로 돌아왔다. 그녀는 자신 속에 있는 새로운 전도연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길복순'으로 액션연기를 도전하게 과정을 묻는 질문에 "변성현 감독과 영화를 하기로 하고 액션을 하자고 해서 좋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야기가 구체적이지는 않았다. 감독님이 봤을 때 일할 때 배우 전도연의 모습과 집안에서 제가 아이와 있는 모습이 다른 그런 것이 재밌었다고 하더라. 제가 영화 쪽에서는 대선배이지만, 집에 가면 그런 모습이 하나도 없고 아이에게 쩔쩔매는 엄마다. 그런 모습이 재밌다고 느낀 것 같다"라며 "길복순은 킬러이며 워킹맘이다. 그래서 길복순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감정 이입이 수월했다. 저와 맞닿아있고, 저도 엄마로서 아이와 소통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하기에 잘 이해가 됐다. 액션 부분에서 어떻게 소화할지 걱정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チョン・ドヨン「ワーキングママと母親の役割…バランスを保とうと努力はしない」


극중 킬러로서의 액션 연기뿐 아니라 워킹맘으로서 엄마의 삶까지 보여 준 전도연. 전도연은 실제로 어떻게 배우 전도연과 엄마 전도연의 균형을 맞출까. 전도연은 "균형을 어떻게 맞출수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 일 하는 사람이 아닌 엄마로서 있을 때는, 엄마로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내가 못하는 것,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아이도 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저도 아이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영리하하다. 엄마 마음에는 마냥 아이 같지만 어떨때는 크게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전도연은 어떤 엄마인지 물었다. 전도연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나, 중2병 같이 감정적으로 안 좋을 때는 그냥 놔뒀고 그렇게 알아서 서로 시간을 잘 보냈다"라며 "딸이 '길복순'을 극장에서 보고 싶어했는데 청소년관란불가라 못 봤다. '일타스캔들' 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엄마가 무슨 코미디야', '무슨 액션이야' 이렇게 말해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밝혔다.

チョン・ドヨン「ワーキングママと母親の役割…バランスを保とうと努力はしない」


전도연은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비결은 무엇일까. 전도연은 "저는 진짜로, 제 스스로 제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다만 몸이 나이드는 만큼 마음도 나이들지만 사람이 생각하는 나이에 대한 모습이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쩔수 없고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마음만은 좀 안 늙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며 "물론 모든 것이 생각대로,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자연스럽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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