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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戦争映画に挑戦したい」俳優ジニョンの本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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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争映画に挑戦したい」俳優ジニョンの本心

가수 겸 배우 진영이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선배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진영은 '경찰수업' 종영 후 8일 스타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찰수업'은 약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한 진영이 지난 4월 소집해제 후 복귀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진영은 '경찰수업'에서 천재 해커 강선호 역을 맡아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의 차태현과 경찰대학 사제 지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진영은 차태현과 연기 호흡에 대해 "복귀작을 정말 존경하는 선배와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사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긴장이 되니까, 주변에 선배님에 대해 많이 여쭤볼 수밖에 없었다. 소문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많이 풀렸다. 잘 챙겨주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작품을 하면 너무 긴장이 돼서 실수 할 수도 있고 걱정이 많이 되지 않나. 차태현 선배와 복귀작으로 만나게 된 건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영은 연기를 하면서 차태현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진영은 "내가 질문을 드리면, 다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차기작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했는데, 선배님이 '느낌이 오면 바로 고(GO)하라'고 하더라. 많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진영은 극 중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 역의 정수정과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그는 정수정에 대해 "너무 착하고 친절하시다"며 "나랑 나이가 비슷해서 말이 잘 통하더라. 연기할 때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할지 합을 맞춰봤다. 그래서 좀 더 재밌게 편안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지난 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戦争映画に挑戦したい」俳優ジニョンの本心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자신의 멘토 같은 선배로 배우 박성웅과 주지훈을 꼽았다.

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종영 후 8일 스타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영은 '경찰수업'에서 천재 해커 강선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선호는 극 중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경찰대학 사제 지간으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영은 '유동만 같은 멘토가 곁에 있느냐'는 질문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다"며 "박성웅, 주지훈 선배가 정말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진영은 이어 "형님들과 친분이 있다"며 "정말 만나면 조언들을 많이 해주신다. 조심해야 할 것들,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마음에 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워낙 다들 선배들이라 인생도 더 많이 사셨다 보니까, 내가 생각하지 못한 걸 정말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연기하고 싶은 역할이 많다"고 밝힌 진영은 전쟁 영화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진영은 "몸 쓰는 걸 좋아해서 전쟁 영화에서 역동적이게 싸우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 주변에선 사이코패스 연기하면 잘 할 거 같다고 하더라. 선하고 착해 보이는데 그 눈에 뭔가 다른 게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러면 오히려 더 반전이 있으니까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영은 또한 기회가 되면 선배 이병헌과 연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戦争映画に挑戦したい」俳優ジニョンの本心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공백기로 부담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극 중 천재 해커 강선호 역을 맡아 연기했던 진영은 이날 "아무래도 복귀작이니까 임하는 자세가 달랐다"며 "너무 오랜만에 하는 연기라 좀 걱정이 되더라. 계속해서 작품을 해야 연기력도 느는데, 중간에 쉬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까 부담이 있었다. '괜찮아, 또 (사회에) 나와서 열심히 해서 잘 하면 되지'라는 나만의 마인드로 부딪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진영은 '경찰수업' 촬영에 돌입하기 전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영은 "원래는 피부과 같은 데를 진짜 잘 안 간다"며 "'귀차니즘' 때문에 혼자 관리를 잘 못해서 엄마한테도 많이 혼난다. 이번엔 2주 동안 피부과를 정말 많이 갔다. 2년 동안 쉬어서 그런지 얼굴이 거칠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관리를 정말 열심히 받았다"고 털어놨다.

진영은 또한 "앞으로도 피부과를 좀 더 열심히 다닐 예정이다"며 "주변에서 다들 '이제는 가야한다'고 하시더라. '열심히 관리를 받아야 더 늙지 않는다'고 하더라. 내 스타일에 갈지 안 갈지 잘 모르겠지만, 가려고 노력할 거 같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좀 더 탄탄한 모습의 진영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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