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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パク・シネ、恋人チェ・テジュンとは順調!映画で共演したユ・アインとは恋愛ものをしてみたいと明か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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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シネ、恋人チェ・テジュンとは順調!映画で共演したユ・アインとは恋愛ものをしてみたいと明かす♪

배우 박신혜(30)가 '#살아있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박신혜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빈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박신혜는 '#살아있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액션, 화장기 없는 무표정한 얼굴, 준우와의 에너지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그동안 에너지 넘치는 사랑스럽고 멜로적인 모습 많이 보였다면 이번에는 그런 부분 없이 액션이나 인간 본질의 생존에 관한 모습들을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배우로서 많은 분들에게 제가 보여주지 못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무리한 변화를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유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기 보다는 사람들은 저에 대한 이미지를 밝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저의 모습을 보여준 건 작품이 전부이기 때문에 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역시 작품이다"라며 "유빈이 지금 이 시기 박신혜에 적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마 '콜'이 먼저 개봉했으면 조금 달랐을 텐데 아쉽게도 개봉이 밀렸다. '콜'의 서연을 연기한 후 유빈을 편하게 대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박신혜(30)가 공개 열애중인 연인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신헤는 '#살아있다'에 대해 "생존을 그린 스릴러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고립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개인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 시기적으로 맞물려서 닮아있는 모습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신혜는 "저희 영화 보러와주세요라고 속시원히 이야기 하고 싶지만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오셔서 유쾌하게 보실 수잇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복잡한 감정들 털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끝으로 공개 연애 중인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이런 이야기가 어렵다. 공개 연애라는 것이 제가 하고 싶어서 된건 아니지만, 이왕 공개 됐으니 네네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신혜는 웃으며 "이것만 (인터뷰에) 쓰시면 안돼요. 한 시간 열심히 말했는데, 이것만 나가면 속상할거 같아요"라며 "예쁘게 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중앙대학교 동문 출신인 두 사람은 2017년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조용히 잘 만나고 있다.

パク・シネ、恋人チェ・テジュンとは順調!映画で共演したユ・アインとは恋愛ものをしてみたいと明かす♪

배우 박신혜(30)가 유아인과의 케미에 대해 "로맨스 호흡을 맞췄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빈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박신혜와 유아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로맨스 드라마에서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와 극강의 케미를 뽐냈던 박신혜. 유아인과 로맨스 호흡을 했으면 어땠을지 물어보니 "저도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박신혜는 "저도 (유아인과 로맨스 호흡이 어땠을지) 궁금하다. '밀회'나 '시카고 타자기'에서도 너무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라며 "만약 저와 멜로를 하게 된다면 유아인씨 상대 배우 중에서 제가 처음으로 연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그동안 연상 연하 커플을 많이 하셨으니, 저와 함께 한다면 바뀌어서 하는 로맨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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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30)가 아역배우로 데뷔, 30대 여배우로서 지금 자리까지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빈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박신혜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온 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0% 만족할 수 없다. 늘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항상 걱정은 늘 있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박신혜는 "내일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 내가 뭔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지 않을까.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면 어떨까 이런 고민과 걱정은 늘 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완벽하게 잘해왔다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그 시간들을 겪으면서 나는 전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는 "내일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겠더라.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는거니까"라며 "작품 또한, 제가 선택한 이 작품들이, 나 자신에게 후회는 늘 남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에 최선 다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신혜는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다. 드라마 찍으면서도 멍이 많이 들었는데 이 흔적들이 저에게는 기분 좋은 흔적들이다"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살아있다'는 6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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