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モリスト』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が語るユ・スンホの活躍&ドラマの見どころ!
(全1ページ)
배우 유승호가 '메모리스트'에서 더욱더 멋진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황하나, 연출 김휘·소재현·오승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605)에서 '기억 스캔'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동백은 초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인물. 연쇄 납치 사건을 포착하고 수자신의 방식으로 사건 수사에 나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동백 역의 유승호는 액션에 능청, 진지함을 오가면서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메모리스트' 공동 연출 겸 책임프로듀서를 맡은 소재현 CP는 스타뉴스에 "사건을 통해 보여지는 묵직한 메시지와 캐릭터의 유쾌한 매력이 밸런스있게 다뤄진 것 같다. 판타지적 세계관을 갖고 있지만, 현실에 기반한 대중적이고 스피드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 재밌게 즐기신 것 같다"고 밝혔다.
소재현 CP는 유승호의 활약에 대해선 "웹툰 주인공의 느낌과 배우 본인이 본인만의 색을 더해서 더욱더 멋있는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며 "현재도 계속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 CP는 유승호, 이세영이 각자 캐릭터 몰입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는 "사건에 무게감이 실리는 대신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매력있게 다뤄서 보는 재미를 더하려고 했다"며 "유승호는 '유쾌한 행동파'로, 이세영은 '냉철한 분석파'로 연기 변신을 위해 고심을 많이 했다. 특히 두 캐릭터 모두 피해자를 구하기 위한 절박함에서는 앞뒤를 다투기 어려운 만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두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재현 CP는 '메모리스트'의 향후 관전 포인트로는 동백, 한선미의 활약을 꼽았다. 그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초능력 형사 동백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자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진실을 쫓는 두 사람의 짜릿한 공조에 주목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통쾌한 사이다 액션과 피해자의 입장에 감응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살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첫 방송된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1/1ペー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