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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アン・ヒョソプにインタビュー!ドラマ『浪速ドクター キム・サブ2』での思い出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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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ヒョソプにインタビュー!ドラマ『浪速ドクター キム・サブ2』での思い出は?

배우 안효섭(25)이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선배 한석규(56)를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칭했다.

안효섭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극 중 돌담병원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이날 "한석규 선배님은 배우 인생에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까 한 선배님"이라며 "연기적인 조언을 제일 많이 해주셨다. 가족처럼 포근함도 있어서 따뜻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석규는 극 중 돌담병원 외과 과장 김사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안효섭은 촬영 중 연기에 임하는 한석규의 태도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신인배우처럼 항상 흐트러진 모습을 본적이 없다"며 "항상 더 연구하고 더 배우려고 하신다. 사실 선배님 정도의 나이와 경력이면 안주할만도 한데, 항상 먼저 현장에 오셔서 밝은 모습으로 계속 고민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모습이 후배들이나 저한테는 자극이 많이 됐고, 정말 열심히 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선배님을 보면 웃음이 난다. 마성 같은 게 있다. 실제 유머러스하고, 진짜 다정한 아버지 같다. 최고의 선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진경, 임원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27.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アン・ヒョソプにインタビュー!ドラマ『浪速ドクター キム・サブ2』での思い出は?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25)이 자신을 향한 평가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안효섭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중 돌담병원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이날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지만 그런 댓글들을 보면 되게 힘이 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좋은 글에만 눈이 가더라"며 "옛날엔 악플에 꽂혀서 힘들어 하기도 했다. 좀 더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어서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다. 이번에 촬영하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 내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우상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을 나 또한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하는 감정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조심스러워지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틈틈이 자신에 대한 댓글을 읽어보는 편이라고 했다. 그는 "댓글을 자주 보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이끌려가는 것 같더라"며 "안 보고 싶은데 눈이 계속 간다. '주접 댓글'을 좋아한다. 어떻게 그런 비상한 생각을 하는지 신기하더라"고 전했다.

안효섭은 탁월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로도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외모 칭찬은 사실 질리지 않는 것 같다"며 "무슨 칭찬이든 좋으니까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는 내 외모가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는데, 반박하기도 이상하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진경, 임원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27.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アン・ヒョソプにインタビュー!ドラマ『浪速ドクター キム・サブ2』での思い出は?

배우 안효섭(25)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러브 라인을 그린 이성경(30)과 연기 호흡에 대해 "처음엔 서먹했다"고 말했다.

안효섭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돌담병원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을 연기한 안효섭은 CS(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의 이성경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안효섭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성경 누나랑 처음엔 서먹하긴 했다"며 "그래서 걱정이 많이 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서우진과 차은재의 서사를 위해서도 그 서먹함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더라. 막바지엔 다 친해졌지만 초반에 서먹했던 관계가 우진과 은재의 관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효섭은 이어 "성경 누나랑 같이 촬영하면 에너지가 되게 좋다"며 "피곤하거나 힘들 때도 항상 힘을 주는 누나다. 보기보다 되게 잘 챙겨준다. 즐겁게 누나랑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극중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로 분한 배우 김민재와는 가수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안효섭은 "거의 5~6년 만에 보는건데, 이렇게 현장에서 일을 같이 한 것은 처음이다"며 "초반엔 같이 연기하기가 힘들었다. 은탁이가 진지한 캐릭터인데, 그 진지한 모습을 못 보겠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알던 추억 때문에 그랬을 뿐, 극에 몰입하다 보니 너무 즐겁게 작업했다"며 "원래 알던 사이여서 좀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진경, 임원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27.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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