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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ヒットマン』チョン・ジュノ、「クォン・サンウはかっこい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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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ットマン』チョン・ジュノ、「クォン・サンウはかっこいい人」

배우 정준호(50)가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권상우에 대해 "혀가 짧지 않다"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정준호는 "액션 연기는 정말 힘들다. 후배 연기자가 많지만, 나는 권상우가 대단한것 같다. 권상우씨는 배우로서 체력 단련하고 몸 관리한다. 평상시에도 술도 좋아하는것 같은데도 많이 먹지 않고 느슨하게 사는 것 같으면서도 본인만의 철저한 계획과 플랜을 가지고 하는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사람들이 권상우 하면 혀가 짧다고들 하더라. 권상우 본인도 저에게 와서 '저 혀짧지 않아요?' 하면서 혀를 보여주는데 되게 길더라. 혀가 너무 길어서 입안에서 제어가 잘 안된다고 농담할 정도였다"라고 웃었다.

정준호는 "연기하다 보면 힘든 발음이 있는데 발음도 될때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권상우는 그렇게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의기소침해 하지 않더라"라며 "그런 것으로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면서 의연하게 대처하는거 보고 성숙한 연기자로 가고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ヒットマン』チョン・ジュノ、「クォン・サンウはかっこいい人」

배우 정준호(50)가 최근 불거진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말했다.

정준호는 이날 인터뷰에서 지난해 연말 불거졌던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정준호는 "지난해 불거졌던 리조트 관련 의혹은, 소속사에서 입장을 낸 것처럼 확실하게 정리가 됐다"라며 "제가 홍보대사 일을 많이 하다보니 그런 일도 생겼다. 제 성격상 도와준다고 하면 나서서 직함을 가지고 도와준다. 그러다 보니 전국에서 100개 이상의 홍보대사를 한다. 전국의 조그만 군과 면에서도 홍보대사 요청이 하면 다 한다"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저는 그걸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다. 연예인들은 사랑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지역의 국민들 팬들과 다시 만나고 하는게 좋다. 개인적인 팬 관리도 하고 이미지 관리도 하고 좋은 일도 하는 거다"라며 "돈을 받고 하는 일도 아니고 저도 피곤하지만, 내가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정준호는 "전국에 홍보대사를 100개 정도 하니까 매일 특산물이 택배로 온다. 지금 집앞에 와 있다. 하루 소포가 최소 대여섯개 온다"라며 "감자, 김, 생선, 강원도 뭐. 전국의 모든 특산물이 제철만 되면 온다. 보람이 많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위치한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을 해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리조트 조성에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인 유명 영화배우가 참여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보도 후 일각에서 지난해 10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준호가 관련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영화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고 알렸다.

『ヒットマン』チョン・ジュノ、「クォン・サンウはかっこいい人」

배우 정준호(50)가 연기와 사업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정준호는 배우와 사업가라는 직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인터뷰도 '마치 회의 같다'라고 웃으며 시작했다. 사업 때문에 새벽까지 촬영이 있는 날도 늘 6시 7시에 일어난다는 정준호는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자명종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연예계 생활이라는게 규칙적이지 않고, 또 일 없을 때 편히 쉬는 줄 아고 있는데 저는 그렇지 않으니 아내(이하정)가 신혼 때 의아하게 생각하더라"라며 "늦게 오면 잔소리를 하려고 하다가도 그 시간에 일어나서 나가니까 잔소리 안한다. 그렇게 살다보니까 습관이 됐다. 연기와 사업 병행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바쁘게 사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지방(충남 예산)에서 태어나서 녹록치 않은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에 오고 이렇게 연기생활 하면서, 늘상 성공에 굶주리며 살았다. 어렵게 이 길을 가는 동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아마 다 그런 생각 할 것 같다. 성공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뭔가 도전하고 뭔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고, 내가 뭔가 정체 돼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할 일이 없어도. 늘상 나가서 한다"라며 "뭔가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찾지 않으면 힘들다. 그러다가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연기와 사업을 병행한 힘이 부지런함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히트맨'은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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