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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イ・スンギ「大きなチャンスとなった作品」ドラマ『バガボンド』を振り返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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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ンギ「大きなチャンスとなった作品」ドラマ『バガボンド』を振り返る!

가수 겸 배우 이승기(32)가 '배가본드'를 통해 자신이 액션 연기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승기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승기는 '배가본드'에서 조카를 의문의 비행기 테러로 잃은 전직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맡았다.

차달건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이승기는 액션 스쿨을 다녀야만 했다. 그는 스턴트맨이 아닌 배우가 직접 연기를 해야 앵글이 잘 나온다며, 최대한 자신의 액션을 소화하려고 했다.다만 매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부상을 안 당하길 바랬다는 그는 액션 연기가 항상 무서웠다고 한다.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뿐 아니라 액션 장르로 잘 소화해내 뿌듯하다고 전한 이승기는, 앞으로도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배가본드' 시즌 2를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로맨틱코미디에 이어 액션 연기까지 섭렵하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는 이승기를 스타뉴스가 만났다.

イ・スンギ「大きなチャンスとなった作品」ドラマ『バガボンド』を振り返る!

-'배가본드' 결말 이후 '시즌2'에 대한 열망이 뜨겁다.

▶저도 '시즌2'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시즌2' 제의가 다시 저한테 오면 당연히 할 것 같다.

-'배가본드'에서 액션 장면이 유난히 많았다. 부담은 없었나.

▶매일 기도하고 나갔다. 촬영 전 30~40분씩 스트레칭도 했다. 다칠까봐 두려웠다.

-자신의 액션에 대해서는 만족하나.

▶굉장히 공을 들여서 찍은 것 같다. 액션 장면이 연기의 이음새가 되서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5시간 동안 찍은 장면도 있다.

-액션 장면에 대역은 어느 정도로 썼나.

▶대역은 현장에 늘 있었다. 대역 없이 100%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없다고 알고 있다. 70~80%를 소화하면 많이 한다고 해주셨다. 배우가 직접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앵글에서 많은 제약이 생긴다. 그래서 많이 조율을 했던 것 같다.

-액션 연기의 자신감을 얻었나.

▶액션 이미지를 얻은 것은 좋은데, 몸이 너무 아프다. 액션은 액션 연기를 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연습을 해야 했다. 늘 긴장이 됐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무술 감독님이 당부한 것이 있나.

▶감독님께서 "액션은 결국 맞아주는 것이다"라고 말을 해주셨다. 즉 때리려고 하면 부상이 나오기 때문에, 힘을 안 줬지만, 힘을 다 주는 척, 부드럽게 연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배가본드'를 통해 성장한 것 같나.

▶이 작품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선물은 '이승기가 액션이 되네'라는 반응이다. 그 전에는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익숙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액션이 가능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어서 좋다.

イ・スンギ「大きなチャンスとなった作品」ドラマ『バガボンド』を振り返る!

-'배가본드'서 호흡을 맞춘 수지와의 호흡은 어땠나.

▶수지와는 지난 2013년 종영한 '구가의 서' 이후 두 번째 재회라 더 편했다. 서로 현장에 더 익숙해진 상황이라 재밌게 촬영을 하고, 쫀쫀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문정희, 문성근, 백윤식 등 내로라 하는 중견 배우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제가 이런 선배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회였다. 저희의 부족한 연기를 보완해주신 것 같다. 훨씬 더 연기가 자유로워지고 발전이 있었다.

-배우로서 이승기가 생각하는 인기 비결은.

▶제가 써먹기가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말을 잘 듣고 열심히하기 때문인 것 같다. 열정이 많은 것을 감독님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이승기는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이것에 대해 편견도 많고, 그런 길을 걸으신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을 해내기가 어려웠다. 누군가 후배들이 가이드라인을 잡을 때 '이승기라는 사람이 저렇게 길을 갔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이승기는 '바른이미지'가 떠오른다.

▶사실 내가 이런 이미지 때문에 더 오버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든다. 대중에 나에 대한 이미지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때문에 약간의 타협은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만약 제가 가식적으로 행동하면 대중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금방 알아챌 것이다.

-가수로서의 이승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도 많다. 계획은 있나.

▶아직 계획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추진이 됐을 때 말씀드리고 싶다. 시기에 맞춰서 낸다기 보다는 제가 만족스러울 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곡이 아닌 여러곡을 발매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맡아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수트를 입고 조금은 지적인 전문직 역할을 해보고 싶다. 저한테는 약간 하자 있는 전문직들이 들어온다. 시크하면서 프로페셔널한 전문직은 아직 제안이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

-'배가본드'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나.

▶우리나라 드라마가 굉장히 재밌다. 흔히들 미국 드라마만 재밌다고 생각한다. 퀄리티가 좋으면 흔히들 '미드같다'는 말이 정형화됐다. '배가본드'를 보고 '한국 드라마가 퀄티리 높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TV에서 이런 콘텐츠를 본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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