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コラム グッズ 来日情報 お問合せ

全コーナー一覧

サイトマップ

▼検索したいコーナーをお選びください。

STAR INTERVIEW

GOT7がファンへの曲をリリース♪「僕らの名前を呼んでくれていることに意味があります」

(全1ページ)
GOT7がファンへの曲をリリース♪「僕らの名前を呼んでくれていることに意味があります」

"매번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진영)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컴백 앨범과 함께 마련된 인터뷰를 진행할 때마다 자주 만날 기회도 많아지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컴백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꼭 인사를 전해주곤 했다. 그 중에서도 JYP 대표 프로듀서와 이름이 같은 멤버 진영은 꼭 그렇게 감사를 전해줬다.

월드투어를 소화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갓세븐은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지난 5월 발매했던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와 타이틀 곡 'ECLIPSE'(이클립스)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앨범의 제목은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타이틀 곡 제목은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었다.

갓세븐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팬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팬들이 없다면 갓세븐도 존재할 수 없다는,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 앨범은 저희의 이름을 안 불러주면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뱀뱀)

그렇다면 멤버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애칭 같은 것도 있을까. 멤버들은 일단 자신의 활동명을 불러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며 이에 덧붙인 애칭을 언급했다. 바로 '덩어리'였다.

"갓세븐 멤버들이 뭉쳐 있을 때 팬들이 가장 좋아해서 생긴 애칭이에요. 하하."(영재)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도 그렇고 앵콜 무대 직전에도 팬들이 갓세븐이라는 이름을 외칠 때 (그러한 애정이) 제일 와 닿는 것 같아요. 설렘도 느껴지고, 긴장감도 느껴지거든요.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불러주는 거니까요."(유겸)

GOT7がファンへの曲をリリース♪「僕らの名前を呼んでくれていることに意味があります」

갓세븐과 팬들과의 각별한 의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갓세븐은 최근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서울 공연을 소화하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진행했던 난치병 환아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한 팬과 마주했다.

'EDM'(Every Dreams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된 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사회공헌 활동은 JYP의 대표 CSR 사업으로 향후 'EDM 위시키드'지원, 대학생 봉사단 'EDM 위시엔젤' 운영,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등 난치병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

갓세븐이 만났던 팬 카림 소피아 올리바(17, Karime Sophia Oliva) 양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폐동맥판폐쇄증이라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이었다. 이 팬은 지난 6월 공연장을 찾아 갓세븐을 만나고 싶다는 자신의 소원을 이뤘다.

"사실 이 팬을 만나기까지 (자세한 부분에 대해) 크게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라는 걸 듣고 저희가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뻤어요. 그 분들이 저희 노래가 많은 힘이 됐다고 말해줬어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고맙죠. 저희의 노래가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마워요."(JB)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자주 이뤄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갖고 싶어요."(마크)

GOT7がファンへの曲をリリース♪「僕らの名前を呼んでくれていることに意味があります」

앨범의 메시지는 이렇게 훈훈한 가운데 갓세븐은 팬들을 위해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그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청량한 콘셉트를 무기로 한 댄스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혀나갔던 갓세븐은 이번 '콜 마이 네임'을 통해 섹시한 콘셉트에 처음 도전했다.

멤버들에게 이 도전 자체가 쉽진 않았다고.

"사실 가이드만 들었을 때는 감이 잘 안 오기도 했어요. '우리가 해도 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에는 불안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후 멤버들의 목소리를 넣어서 다시 들어보니까 '우리도 이런 게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뭔가 저희만의 색다른 스타일을 찾았다고 해야 할까요? 만족스럽게 앨범 작업을 마친 것 같아요. 처음 시도를 해보는 장르여서 신기하기도 했고요."(진영)

"갓세븐의 음악이 뭔가 가득 차 있었고 꾸밈이 많은 곡들로 가득했었는데 이번 앨범은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부분만 넣었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멤버들도 모두 이번 앨범을 섹시한 스타일로 해보자는 의견을 많이 냈었어요. 같은 스타일의 음악만 팬들과 대중에게 보여줬기에 과감하게 다른 스타일을 소화하는 것도 새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죠."(JB)

멤버들은 이와 함께 가장 섹시한 멤버로 JB를 꼽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더욱이 JB도 이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도 자아냈다.

GOT7がファンへの曲をリリース♪「僕らの名前を呼んでくれていることに意味があります」

갓세븐은 이와 함께 가수로서 임해야 하는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제게는 음악인의 모습이 (분명히) 있어요. 전 음악 때문에 한국에 왔기 때문이에요. 전 앞으로도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고 예능보다 음악이 제게 먼저이고 팀이 우선이에요. 그래서 팀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요."(잭슨)

"공연장의 크기가 저희에게 중요하지 않아요. 공연을 잘해야 한다는 숙명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수는 노래와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실망을 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저희의 공연을 준비하며 팬들이 재미있을 만한 것들이나 기대할 수 있을 만한 것들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JB)
(1/1ページ)
≪前へ
次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