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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チャ・スンウォンがコメディで帰ってきた!出演映画『頑張れ、ミスター・リー』は11日より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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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スンウォンがコメディで帰ってきた!出演映画『頑張れ、ミスター・リー』は11日より公開♪

배우 차승원(49)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계벽 감독을 꼽았다.

차승원은 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분),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이날 차승원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분명 장르는 휴먼 코미디, 휴먼 드라마 느낌이었다. 그리고 '기존에 했었던 코미디 장르는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시나리오를 받고 이계벽 감독을 만났다. 이계벽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연출자 이계벽보다 인간 이계벽이 더 좋았다. 시나리오의 완성 등을 접어두고 '이 사람과 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チャ・スンウォンがコメディで帰ってきた!出演映画『頑張れ、ミスター・リー』は11日より公開♪

차승원은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해서 어색한 건 없었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찍으면 현장이 즐겁다. 현장이 즐거우면 찍는 동안 정말 행복하다. 코미디를 찍을 때 늘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평가를 받든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독전'(감독 이해영)에서도 코미디를 했었다.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코미디 연기를 하는 게 좋다"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

チャ・スンウォンがコメディで帰ってきた!出演映画『頑張れ、ミスター・リー』は11日より公開♪

자신이 '예능프로그램 고생의 아이콘'이 된 중심에는 유재석이 있었다고 밝혔다.

차승원과 유재석은 지난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고생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당시 연탄 나르기 등을 통해 극한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승원은 '고생의 아이콘'이라는 말에 "고생의 중심에는 유재석이 있다. 이번에 '일로 만난 사이'에서도 계속 '미안하다'고 말했다. 데뷔 초에 그런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었다. 토크쇼의 단점은 말을 하다 보니 뭔가 말을 만들어낸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나온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소위 말해서 노동 예능은 일만 하면 된다. 간간히 내 생각이나 사상, 습관 등을 얘기하면 된다. 근사하게 포장해서 말하려고 하니 실수가 나온다. 그런 건 별로 안 좋은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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