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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DAY6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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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インタビュー

밴드 데이식스의 시계는 2019년에도 바삐 돌아간다. 새 앨범 발표와 함께 두 번째 월트투어를 개최하며 쉴 틈 없는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데이식스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이식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과 함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는 사람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해 '포 미'(For me), '하우 투 러브'(How to love), '돌아갈래요', '포장', '베스트 파트'(Best par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도 전곡 자작곡이다. 특히 모든 멤버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성진은 "컴백을 할 때마다 걱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고 곡을 내놓기 전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곡 작업은 해나가면 해나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며 "그런 것들을 극복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DAY6 インタビュー

'믿고 듣는'이라는 표현이 흔해지긴 했지만, 데이식스만큼은 이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 온라인 상에도 심심찮게 '데이식스의 숨은 명곡'이라며 음악을 추천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이번 앨범 역시 발매 전부터 많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식스 역시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타이틀만큼은 놓고 싶지 않다"고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어요.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불러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우리가 그렇게 좋은 곡을 많이 냈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순간 믿음이 깨지면 들어주는 분들에게 상처를 안겨드릴 것 같더라고요. 그 믿음을 깨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자극이 돼요."(영케이)

DAY6 インタビュ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데이식스는 믿고 듣는 밴드다. 지난해 6월부터 올 3월까지 데이식스는 첫 번째 월드투어를 열었다.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을 진행하는 대규모 투어였다.

데이식스는 이 같은 성과에 감사함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전 세계에 데이식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는 점에서는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수많은 팬들의 음악적 성향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데이식스는 지난 공연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떠올리며 눈빛을 반짝였다.

"저희가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이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그 목소리가 벽을 뚫고 들려왔어요. 공연 전부터 감동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어요. 데뷔 전에 꿈꾸던 모습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니 신기하고. 먼 나라에서도 한국어로 된 가사를 따라 불러 주시는 게 고마웠어요."(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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