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コラム グッズ 来日情報 お問合せ

全コーナー一覧

サイトマップ

▼検索したいコーナーをお選びください。

STAR INTERVIEW

サンドゥル インタビュー

(全2ページ)
サンドゥル インタビュー

3년 만에 새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산들은 이번 앨범에 담고 싶은 것을 '힐링'이라고 말했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산들은 새 앨범을 준비하며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날씨 좋은 날'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진 산들은 "3년이 지난 줄도 몰랐다"며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앨범에는 제가 쓴 곡도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제가 곡을 그렇게 빨리 쓰지 못하는 편이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3년 만의 신보에 대해 설명했다.

산들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날씨 좋은 날'을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은 변해버린 지난 사랑의 찬란한 기억들을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툭툭 털어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산들의 담백하지만 한층 깊어진 보컬로 표현해낸 곡이다. 가수 윤종신이 미세먼지 없이 파란 하늘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었다.

산들은 곡을 써준 윤종신에 대해 "타이틀곡을 부탁드렸는데 선뜻 곡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곡이 윤종신의 색깔이 짙다는 평가에 그는 "곡에 작곡가의 색깔이 묻어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안에 들어간 감성이나 추억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2ページ)
≪前へ
次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