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ムグン・ミ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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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41)은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라 죽이는 의사 나이제를 연기했다.
'김과장' 때는 과장된 느낌, '훈남정음'이 경직된 느낌의 연기를 했다면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실제처럼 호흡을 조절했다. 대사를 크게 또는 작게, 던지거나 눌러서 말하는 등 호흡을 연구했다. 그는 차갑지만 정적인 느낌의 나이제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지난해 7월 대본을 처음 받은 후 휴대폰에 저장해 둔 '연기 노트' 메모만 100개가 넘는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는 '닥터프리즈너'로 또 한번 인생작,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는 인생캐릭터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남궁민을 지난 20일 스타뉴스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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