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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ヨ・ジング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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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ジング  インタビュー

배우 여진구(21)가 '왕이 된 남자'를 촬영하면서 '섹시하다'는 반응을 원했다며 웃었다.

여진구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왕이 된 남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왕 이헌(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여진구 분)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여진구는 극 중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 왕과 똑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까지 1인 2역을 소화했다.

여진구는 1인 2역을 소화하면서 힘들지 않았는지 묻자 "신경 쓸 것이 많았다. 가장 힘들었던 건, 1인 2역의 그림이 상상이 잘 되지 않았다. 확실히 쉽지 않았는데 연기를 하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며 "확실히 신의 흐름이라든지 계획을 많이 생각하게 됐다. 한 신 안에서 액션과 감정을 보여주다 보니 배우는 게 컸다"고 답했다.

ヨ・ジング  インタビュー

하선와 이헌은 서로 극명하게 다른 캐릭터였다. 그에겐 어떤 인물이 더 표현하기 어려웠을까. 이에 대해선 "나에게 어렵게 다가온 건 하선이었다"며 "이헌은 오히려 더 드러내면서 연기하는 캐릭터여서 어색했다면, 하선은 미묘한 변화를 보여줘야 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하선의 감정선을 세세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왕이 된 남자'의 엔딩에선 궁 안의 거의 모든 이들이 '피의 죽음'을 맞이했다. 많은 이들의 죽음과 관련한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내 생각으로는 가장 현실적인 결말인 것 같았다. 어쨌든 사극이란 장르였고, 시대적인 배경이 깔려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타협을 해야했다"며 "궁 안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많이 뻔뻔해져야 했다. 힘든 일이 있어야 더 주인공이 행복해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고 결국 애절한 느낌이 잘 드러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헌으로서 퇴폐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섹시하다'는 반응을 얻었다는 말에는 "정말 바랬죠"라고 웃으며 "만약 퇴폐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이 어색하게 느끼면 어쩔까 싶었고 긴장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청자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나중에 갈수록 더 확신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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