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コラム グッズ 来日情報 お問合せ

全コーナー一覧

サイトマップ

▼検索したいコーナーをお選びください。

STAR INTERVIEW

チョ・ジョンソク インタビュー

(全3ページ)
チョ・ジョンソク インタビュー

배우 조정석(40)을 떠올린다면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납득이, 드라마 '더 킹 투하츠' 은시경, '오 나의 귀신님' 강선우, '질투의 화신' 이화신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을 통해 앞서 선보였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악역에 첫 도전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한국 영화에서 처음 다뤄지는 소재 '뺑반'은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내 특수조직 뺑소니 전담반을 줄여 일컫는 말이다.

조정석은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 역으로 분했다. 정재철은 겉으로는 독특한 이력의 전도유명한 사업가지만, 차와 스피드에 빠져 불법 레이싱을 즐기는 스피드광이다.

그간 조정석은 '건축학개론', '더 킹 투하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등 유쾌함, 절절함과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건축학개론'에서 했던 대사 "어떡하지 너"는 여전히 회자될 정도다. 그랬던 그가 '뺑반'으로 생애 첫 악역으로 변신했다. 조정석은 최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자신의 연기 변신에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 역할과 다르다. 결 자체가 다른 친구다. 그래서 더 흥미로웠고, 해보고 싶었다. 제가 원래 도전하고 모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패하면 늘 언제나 도전하고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거다. 한준희 감독님의 제안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의 전작인 '차이나타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뺑반'을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촬영하면서도 재밌었다"
(1/3ページ)
≪前へ
次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