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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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스타뉴스와 마주한 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이 2019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당당하게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만난 세븐틴 멤버들은 "2019년 우리 스케줄이 이미 꽉 차있다"는 말과 함께 가요 시상식 대상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향해 더욱 전진할 것이라고 멋지게 말했다. 물론 오는 5월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캐럿(세븐틴 팬덤)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세븐틴은 지난 2018년 11월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린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18 AAA')에서 가수 부문 AAA 베스트 아티스트, AAA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후 2018년 12월 연말 시상식 소화와 함께 오는 21일 타이틀 곡 'Home' 등 총 6트랙으로 완성된 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를 앞둔 소회도 전했다.
-'2018 AAA' 수상 이후 연말연시 어떻게 보냈나요.
▶연말 시상식 준비하면서 21일에 나올 새 앨범도 준비하느라 많이 쉬지 못했어요. 사실 연습한 이후 잠깐이나 연습하는 사이에 밥 먹는 시간이 저희에게는 쉬는 시간이거든요. 그러다가도 연습실 안에서 공놀이도 하고 소소한 벌칙도 정해놓고 놀기도 하지만요. 하하. (호시)
▶휴식은 많이 못 취했지만 재미있게 저희끼리 놀면서 힐링하면서 쉬어요. (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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