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コラム グッズ 来日情報 お問合せ

全コーナー一覧

サイトマップ

▼検索したいコーナーをお選びください。

STAR INTERVIEW

K.will インタビュー

(全3ページ)
K.will インタビュー

가수 케이윌(37, 김형수)이 1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왔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보컬리스트로서 이전보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자연스러움을 더한 음악성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임을 내비쳤다.

케이윌은 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스타힐 빌딩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새 앨범 '想像;Mood Indigo'(무드 인디고)와 타이틀 곡 '그땐 그댄'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 케이윌은 오는 6일 정규 4집을 완성하는 '무드 인디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그땐 그댄'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케이윌과 함께 작업한 곡. 레트로한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적절히 가미한 팝 발라드로 순수하게 사랑했던 시절에 대한 회상을 아련하게 담았다. 케이윌은 그간의 오랜 작업 경력을 토대로 직접 프로듀싱에도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성을 한껏 뽐냈다.

케이윌은 인터뷰에 앞서 미리 '그땐 그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땐 그댄'에는 배우 유연석이 주인공으로 출연, 아련하고도 진지한 눈빛을 더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덧입혀진 '그땐 그댄'은 웅장한 사운드와 케이윌의 미성이 더해진 보컬 음색이 조화를 이뤘다.

케이윌은 이번 앨범에 대해 "예전에 내가 불렀던 스타일의 창법도 떠올려봤고 요즘 스타일의 창법도 떠올리며 어떻게 노래를 부를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래도 나는 팝 발라드 장르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이에 맞는 스타일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악기를 더해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의 장르에 대해 '하이브리드 발라드'라는 단어도 덧붙였다.

케이윌은 이어 마마무 멤버 화사, 래퍼 매드클라운의 수록곡 피쳐링과 배우 유연석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화사는 '착해지지 마요'라는 수록곡에 참여했어요. 듀엣 곡이 제 앨범에 실린 지도 오래 돼서 이 곡은 이미 오래 전에 앨범에 실어야겠다고 결정을 해놓은 상태에서 마마무 멤버들이 워낙 노래를 잘하는 팀인 걸 알고 있어서 기대를 갖고 직접 섭외를 요청했고 너무나도 흔쾌히 화사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줬어요. 매드클라운도 지금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나가기 전에 작업을 했는데 그때는 (매드클라운이 나갔는지를) 모르고 작업했어요. 결과적으로 감사한 퇴사 선물이 된 것 같네요. 하하. 유연석과는 친분이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통화를 한 번 했고 한번 보자고도 말을 했고 좋은 기회로 참여해줬어요."
(1/3ページ)
≪前へ
次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