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 D&E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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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한류가 더욱 커진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은혁은 "군 제대 후 느낀 부분이 많다. 특히 다녀오기 전보다 한류가 더 커졌고 세대교체도 됐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뭉클한 감정이 들었다. 우리세대에서 한류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분명한 것은 우리는 이전 세대다. 그러나 우리의 역할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때 해놓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한류가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자부심이 있다. 계속 1등만 할 수는 없다. 좋은 후배들이 계속 나오는 만큼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한다. 롱런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동해는 "슈퍼주니어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남미 시장에 도전했다. 앞으로 색다른 유닛으로 새로운 도전을 보여드릴 수도 있다. 나이에 상관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이 있다면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