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ヘイ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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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31)이 첫 멜로드라마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쏟아지는 관심과 인기에도 불구, 인기는 맥주 거품 같은 것이라며 도취 되지 않겠다고 말하는 정해인은 마음 깊고 진중한 '예쁜 누나'의 서준희 그 자체였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이하 '예쁜누나', 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에서 서준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극중 서준희는 사랑 앞에서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는 사람으로 그려지며, 전국의 많은 누나들이 '밥 사주고 싶은'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정해인은 훈훈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멜로퀸'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4년 만에 스타가 됐다
드라마를 마친 정해인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자신이 생각했던 서준희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가 연기했지만, 서준희는 정말 멋진 남자인 것 같아요. 지고지순하고 로맨틱 한 인물이죠. 어떻게 보면 판타지일 수도 있지만, 서준희를 연기하며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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