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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クォン・サンウ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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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ォン・サンウ インタビュー

배우 권상우(42)가 영화 '탐정:리터즈'로 돌아왔다. 2015년 '탐정:더 비기닝' 이후 3년 만에 진짜 탐정이 되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탐정:리턴즈'는 '탐정'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이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와 함께 탐정 사무소를 개업하고 본격적으로 탐정이 된다. 여기에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의뢰 받은 사건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권상우는 이번 작품에서 전편에 이어 강대만 역을 맡아 노태수 역의 성동일과 함께 코믹 연기 호흡으로 '탐정:리턴즈'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광수와도 능청스럽게 주고 받으면서 전편보다 더 많은 웃음을 선사한다.

クォン・サンウ インタビュー

-'탐정:더 비기닝'(2015) 이후 3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기분은 어떤가.

▶ 이번에 '리턴즈'로 돌아와서 감개무량하다. '더 비기닝' 때가 생각이 난다. 사실 첫 날 스코어가 좋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자신감이 있었나 싶다. 속편이 나올 만큼 잘 되지도 않았다. 사실 2편이 나오지 않아도 무방했다.

-'탐정:리턴즈'의 재미 포인트는 무엇인가.

▶ 성동일 선배와 제가 한 가정의 남편으로 그들만의 애환을 가지고 있다. 가족들을 책임지기 위한 고군분투 하는 게 있는데, 그런 게 재미다.

-성동일과 '탐정' 시리즈로 연이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케미는 어땠는가.

▶ 서로 말도 안 하고 어떻게 했을까 하는 것들이 있다. 호흡이 잘 맞았다. 그냥 했는데 잘 나왔다. '손뼉이 잘 맞는구나'는 생각을 했다. 손발이 척척 맞는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어떻게 하자고 이야기한 것도 아니었다. 뭔가 하려면 서로 눈치채고 받았다. 그게 과하지 않고 풍성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이광수는 어땠는가.

▶ 광수는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작품에 대한 목마름 느껴졌던 것 같다. 광수가 연기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있고, 느낌이 있는 사람이다. 유연하다. 그래서 충분히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캐릭터도 잘 만났다. 덕분에 이번에 뭔가 풍성해졌다. 제가 기본적으로 사람을 볼 때, 선배든 후배든 예의 있는 사람 좋아한다. 광수는 예의가 있다. 예쁜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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