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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ウィ・ハジュ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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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ィ・ハジュン インタビュー

배우 위하준(27)은 요즘 극장가와 안방극장을 동시 공략 중이다. 논란도 혹평도 아닌 '호응'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하준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에서 주연 하준 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곤지암'에서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하러 가는 호러 타임즈의 리더 역할을 맡은 위하준. 영화 흥행에 이어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누나'9이하 '예쁜 누나')에선 손예진의 남동생 역할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위하준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곤지암'의 흥행, 기분이 어떤가. 주변 반응도 예전과 다르지 않는가.

▶ 신기하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어안이 벙벙하다. 매일 스코어(관객 수) 체크도 하고 있다. 기뻐하고 있다. 주변에서도 다 좋아해 준다. 부모님은 아직 영화를 못 보셨지만 좋아하신다. 완도 옆에 있는 소안도에 계셔서 서울에 한 번 올라오실 때 보신다고 했다. 형, 누나도 좋아한다. 누나는 호주에 있는데, 곧 호주에서 '곤지암'이 개봉할 거라고 해서 꼭 본다고 했다.

-개봉 후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의 반응은 어땠는가.

▶ 기분 좋아하신다. 감독님은 저희 덕이라고 하신다. "너희 덕분이다. 고맙다"라고 하신다.

-촬영하면서 가장 겁이 많았던 배우는 누구였는가.

▶ 샬롯 역을 맡은 (문)예원이 겁이 많았던 것 같다. 공포 영화도 못 본다고, 매일 무섭다고 했다. (오)아연이는 무덤덤했고, (박)지현이는 겁이 별로 없는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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