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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東方神起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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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神起 インタビュー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32, 최강창민·30)가 2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동방신기는 지난 28일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칠레, 에콰도르 등 11개 지역에서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동방신기의 '파워'를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앨범에 공을 많이 들였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곡 선정, 앨범을 관통할 스토리 구성 등에 적극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유노윤호는 "저도 그렇고 창민이도 그렇고 이번 앨범은 기획부터 참여했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그런지 기대가 크다. 새로운 모습,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각오가 남다르다"고 했다.

타이틀 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운명'처럼 마주치게 되는 사랑을 표현함을 물론,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멤버들의 '운명' 같은 삶의 이야기도 담겼다. 최강창민은 "저와 유노윤호 형의 만남도 운명이고, 저희와 팬들과의 만남도 운명이 아닐까 한다"고 의미를 새겼다.

지난 2004년 데뷔, 올해 데뷔 15년 차인 동방신기에게 이번 앨범이 갖는 의미는 크다. 국내외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동방신기는 이 앨범을 통해 대중 속으로 파고들겠다는 각오다. '라이징 선'(Rising Sun)으로 상징되는 이른바 'SMP'(SM Music Performance, 강렬한 퍼포먼스를 강조한 무대)의 대표 주자 동방신기이지만 "듣기 쉬운 음악을 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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