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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パク・ヘジ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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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ヘジン インタビュー

배우 박해진(35)이 다시 한 번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로 대중과 만난다.

박해진은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에 남자 주인공 유정 선배 역을 맡았다. 유정은 모든 게 완벽한 대학생으로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후배 홍설(오연서 분)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

2016년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동명의 영화까지 주인공 유정을 맡은 박해진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여전히 웹툰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을 맡은 이유는 무엇인가.

▶ 드라마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을 영화를 통해 다 해소했는가. 영화에서는 원작을 다 담아냈다고 생각하는가.

▶ 100% 해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영화, 드라마에서 원작을 다 담아낸다고 말할 수 없다. 원작을 보면, 인간군상에 대한 심리전이다. 저는 그런 부분을 웹드라마 형식으로 풀어서 보여준다고 하면 젊은 친구들을 데리고 찍어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 직접하지는 않겠지만 축약하지 말고, 매력 있는 소스들을 가지고 실사화 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드라마와 영화, 어느 지점이 가장 달랐는가.

▶ 연출적인 부분이다. 영화에서는 직접적으로 보여줬다면, 드라마에서는 간접적으로 표현해냈다.

-유정 역을 두 번이나 했다. 드라마, 영화에서 같아도 안 되고 달라도 안 되는 지점을 소화하는 게 힘들었을 것 같다.

▶ (드라마에서) 16부작으로 풀어냈을 때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2시간(영화) 안에 유정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 풀어낼 수 있을까 싶었다. 포인트적으로 짧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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