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ソジュ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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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30)에게 2017년은 한류스타로서 새로운 전기와도 같은 한 해였다. 드라마 '화랑'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국내에서 대세 스타로의 행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직접 아시아의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7 AAA')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배우 부문 페뷸러스상과 베스트 스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에도 그의 행보는 활기차다 신년 첫 방송을 앞둔 tvN '윤식당'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이다. 매니저도 없이 직접 캐리어 두 개를 들고 떠난 스페인에서 가게 밖에 나갈 틈도 없는 식당 일을 계속했다는 박서준은 "방송 못 보겠다. 점점 걱정됐다"고 머리를 싸쥐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 다시없을 경험에 대한 흐뭇함을 읽어내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눈코 뜰 새 없는 연말연시를 보내던 박서준과 커피 한 잔을 함께하며 나눈 이야기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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