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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チャン・ナラ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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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ン・ナラ インタビュー

'동안(童顔) 배우' 장나라(36)에게 늘 따라 붙는 수식어다. 1981년생인 그녀는 어느덧 30대 후반이 됐지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종영한 KBS 2TV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는 '동안 배우'로서 장나라의 진가를 보여준 작품이었다.

'고백부부'는 이혼하기로 한 38세 동갑내기 부부가 20살로 시간여행을 떠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드라마. 장나라는 극 중 38세 주부와 20세 풋풋한 대학생 마진주 역을 소화하며 공감 가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촬영 초반에만 해도 한 주에 한 번씩은 (얼굴) 관리를 받았어요. 하하. 애정을 갖고 봐주셔서 그렇지 '여전히'는 존재할 수 없죠. 관리 받은 얼굴이에요."

지난 2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나라는 "외모가 여전히 그대로다"는 기자의 말에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고 있다"며 웃었다. 장나라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이후 1년 7개월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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