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コラム グッズ 来日情報 お問合せ

全コーナー一覧

サイトマップ

▼検索したいコーナーをお選びください。

STAR INTERVIEW

ソヒョン インタビュー

(全4ページ)
ソヒョン インタビュー

배우 겸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서주현•26)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서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서현은 50부작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주인공 강소주 역할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며, 안정적인 인터뷰로 호평 받았다. 이날 인터뷰는 서현이 주연배우로서, 또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인터뷰였다.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 서주현'으로서 인터뷰에 나선 서현은 씩씩하게, 그리고 조금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계획과 더불어, 서주현 개인으로서 앞으로 꿈꾸는 인생 계획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던 서현은 쉬운길에 안주하기보다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고 싶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6개월 동안 드라마를 촬영했다. 종영 후 휴식을 취했나?

▶드라마가 끝난 지 한 달 정도 됐다. 그동안 제가 소녀시대 활동 하면서 10년 동안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휴식을 좀 취했고, 국내 여행을 한뒤 일본에도 다녀왔다. 10년 만에 쉬어봤는데, 좀 더 쉬어도 될 것 같다.(웃음)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된 후 소속사를 떠났다. 소감이 어떤가

▶ 연습생으로 5년, 데뷔 후 소녀시대로 10년. 이렇게 15년을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다. 친정 같은 소속사와 이별하다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하지만 이대로 안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팀의 막내로 사랑 받았던 것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저도 20대 후반이고, 몇 년 뒤면 서른이 된다. 제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을 해 봤다. 지금 가지고 있던 것을 내려놓고, 제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
(1/4ページ)
≪前へ
次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