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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キム・ジフ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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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ジフン インタビュー

배우 김지훈(36)이 검사복을 벗고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지훈은 지난 5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가족의 복수를 위해 검사가 된 한준희 역할로 시청자를 만났다. 김지훈은 50부작의 긴 호흡 드라마로 지현우, 서현 등과 호흡하며 드라마를 이끌어 갔다.

김지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한준희 검사를 떠나보낸 김지훈은 스타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계획, 인간 김지훈의 이야기 등을 전했다.

-'도둑놈 도둑님'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50부작을 이끌었다. 힘든 점은 없었나.

▶ 일단 대사가 많았고, 또 대사를 군더더기 없이 쳐내면서 대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또 캐릭터 성격이 완벽하다 보니, 최대한 한 호흡에 대사를 끝내기 위해 노력했다. 힘들긴 했지만 내가 맡은 역할을 위해 연극적인 톤을 잡아 연기를 했다.

-7개월 간 한준희로 살아오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커졌을 것 같다. 실제 한준희와 본인이 비슷한 점이 있나?

▶ 한준희는 거의 세상을 혼자 사는 인물이다. 가족도 버리고 친구도 없이 공부만 하고 산 사람이라, 다른 인물들과 동떨어진 느낌을 주고 싶었다. 실제 내도 한준희 캐릭터와 비슷한 면을 갖고 있다. 나도 준희처럼 차갑고 냉정한 모습일 때가 있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할 때도 있다. 지금껏 내가 연기했던 모든 캐릭터는 내 안에 있는 어떤 부분과 공통점이 있는 지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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