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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IZ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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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 インタビュー

하이틴 밴드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가 가수 데뷔 1개월 만에 첫 한가위를 맞이했다. 가수 데뷔 1개월 만에 맞이한 첫 휴가이기도 했다. 멤버 모두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4일 동안 각자 추석 명절을 보냄과 동시에 가수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곱게 차려입은 한복 자태는 분명 남달랐다.

지난 9월 26일 스타뉴스와 마주한 아이즈 멤버들은 모두 추석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리더 지후는 전라남도 보성, 기타 멤버 현준과 베이스 멤버 준영은 전주, 드럼 멤버 우수는 강원도 강릉으로 각각 향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가족도 보게 됐어요. 조용한 곳에 가서 혼자 쉬고 싶어요. 자연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사색을 하고 싶었어요. 조용한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지후)

"가족들을 보게 돼 정말 저에 대한 반응도 기대돼요. 이번 연휴 때는 스크린에서 못 봤던 영화를 보고 싶어요."(현준)

"집밥 꼭 챙겨 먹어야죠."(준영)

"여가생활을 하고 싶어요. 차례도 지내지만 여유 있게 지내고 싶고 뮤지컬이랑 연극도 보고 싶고요."(우수)

최장 10일에 달하는 긴 연휴에 비하면 이들의 휴가 기간은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아무래도 지방에 내려가야 하니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이 기간이 아닌 다른 연휴 기간에는 아마 회사로 복귀해서 공연 연습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즈는 멤버 전원이 만 20대가 되지 않은 풋풋한 매력의 하이틴 밴드. 아이즈는 로마숫자 1과 비슷한 I와 알파벳 끝 문자인 Z를 합성해 팀 명을 완성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는 포부가 담겼다.

아이즈는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인 2~3년 전 지금의 소속사에 차례로 합류하며 서로 인연을 맺었다. 1990년대 인기 발라드 록 그룹 포지션 멤버로 활동한 프로듀서 안정훈이 직접 이 팀의 결성을 이끌었다.

서로의 악기 연주 실력이 어떠한 지에 대해 물어봤다.

"베이스인 준영이는 기본기가 탄탄한 친구예요. 막내임에도 뭔가를 다져나가는 느낌이 인상적이에요. 저는 보컬도 맡아서 세컨드 기타 역할로 현준이를 도와주고요. 현준이는 기타 중에서도 멜로디와 솔로 파트를 맡았어요."(지후)

"우수는 사실 우리 팀에 가장 늦게 합류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죠. 그만큼 열심히도 했고요. 이견도 있었긴 했지만 옆에서 칭찬을 해주면 더욱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팀의 시너지를 이끄는 데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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