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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マーク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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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ク インタビュー

스타는 팬이 있기에 존재한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은 바로 스타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인기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데뷔 2년 차인 보이 그룹 NCT의 마크(18•마크 리)에겐 특별한 팬이 있다. 이름은 박재정(22). 그의 직업도 가수다. 그는 "마크를 향한 마음을 숫자로 표현하면 무한대"라고 말할 정도로 마크의 열성 팬이다.

박재정의 남다른 팬심은 결국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첫 컬래버레이션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과연 박재정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마크의 매력은 뭘까.

스타뉴스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밥한끼합시다' 코너를 통해 마크를 인터뷰했다. 서울 삼성동 SM 사옥 내 카페에서 만난 그는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 덩어리 자체였다.

앳된 얼굴을 한 마크는 "지하에 연습실이 있어 종종 여기 음식을 시켜먹곤 한다"며 직접 주문한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 물었다. 데뷔 이후 첫 인터뷰라 얼떨떨해 하면서도 이내 긴장이 풀리자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マーク インタビュー

-요즘 어떻게 지내요?

▶NCT드림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이사이 '눈덩이 프로젝트'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면서 지냈어요. 최근에는 SM타운 콘서트도 참여했고요.

-NCT로 데뷔하고 한창 가수로 활동해보니 어떤가요.

▶솔직히 상상했던 생활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무대 위 모습만 생각했는데, 무대 아래 세상도 꽤 크더라고요. 굉장히 새로웠어요. 1년 좀 넘어가면서 점점 배워가는 거 같아요. 익숙해지고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내고 있어요.

-‘무대 아래 세상’이라면.

▶가장 큰 것은 관계인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예의도 필요하고요. 지켜야 할 것들도 있고요. 시간 약속, 첫 인상, 인맥 같은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게 정말 좋은 거란 것도 배웠고요. 음, 멤버들과 숙소 안에 있을 때가 가장 편한 거란 걸 알았죠. 하하. 결국 집이 제일 편하단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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