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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イ・ジョンソク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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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ジョンソク インタビュー

길고 훤칠한 몸매, 모델 같은 옷발에 백옥같은 피부, 빨간 입술…. 배우 이종석(28)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수식어가 꼭 들어맞는 배우다. 오죽하면 지난해 판타지 드라마 'W(더블유)'에선 문자 그대로 만화를 찢고 튀어나온 남자주인공을 연기했다. 아무 이물감이 없었다.

이종석에게 그 고운 외모는 자신만의 무기인 동시에 발목을 잡는 족쇄이기도 했던 모양이다. 그는 솔직했다. "제가 인상 쓰고 담배 피우며 으스대면 보기 따라서는 우스운 분도 있지 않겠나"라며 자신이 못 가진 '남자다움'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박훈정 감독의 범죄영화 '브이아이피'(VIP)는 이종석이 찾은 나름의 답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미국과 한국 정보기관의 기획귀순으로 한국으로 넘어온 북한 최고위층 자제이면서 극악무도한 살인 행각을 이어가는 사이코패스인 김광일 역을 맡았다. 이종석의 첫 느와르 영화이자 첫 악역이다.

꽃미남 청년의 말간 미소에 오만함과 뻔뻔함, 잔혹성과 광기를 담은 김광일은 그의 순정만화적 비주얼을 무기로 사용한 반전의 악당이다.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이종석은 "내가 지금껏 하지 않았던 것이라 불안했다"면서도 "80점은 되는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그리고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거듭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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