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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カン・ハヌル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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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ン・ハヌル インタビュー

배우 강하늘(27)이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강하늘은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청년경찰'에서 경찰대생 희열 역으로 맡아 박서준(기준 역)과 함께 납치사건 범인을 쫓는다. 배운대로, 이론 중심으로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때로 허술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1일 입대 전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강하늘은 이번 작품이 재미있었고, 영화를 보실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군함도', '택시운전사', '장산범' 등과 올 여름 기대작과 경쟁에 성공할 수 있을지 묻자 "붙어볼만한 하다는 생각은 안 했다"고 겸손해 했다.

"경쟁, 그런 거는 제가 원한 게 아니었어요. 저는 흥행이 꼭 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요.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전 손익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애써서 찍었는데, 슬픈 사람은 없어야 하니까요."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만 넘으면 된다는 강하늘은 "영화는 재미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래도 관객들이 많이 관람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청년경찰'에서 강하늘의 활약은 박서준과 함께 있을 때 빛이 났다. 두 사람이 이렇게 잘 어울릴까 싶을 정도였다. 이는 박서준을 향한 강하늘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변 친구들이 서준이 형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어요. 그 때는 '진짜 이 사람은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 멋있다'고 얘기했었어요. 또 감독님이 갑작스럽게 주는 대사가 많았는데, 서준이 형은 원래 알고 있는 대사처럼 풀어내고 내뱉더라고요. 옆에 있는 저로서도 믿음이 있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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