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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キム・ソヒョ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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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ソヒョン インタビュー

MBC 수목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히로인 김소현(18).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만난 이번 작품은 김소현에게 아프지만 값진 성장통이었다.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김소현은 "행복하고 즐거운 마무리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

아역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김소현은 '군주'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가는 길목에 섰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된 그녀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로 한층 성장해있었다. "더 힘을 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해요. 지금 시기가 약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 지난 13일 마지막 회(14.4%)까지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든 스태프들이 더운 날씨에 고생 많았어요. 시청률이 다는 아니지만 현장 분위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죠. 저도 힘이 나서 더 열심히 노력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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