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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チョン・ギョンホ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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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ン・ギョンホ インタビュー

배우 정경호(34)의 진가가 또 한 번 드러났다. 정경호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제작 SM C&C)에서 잘나가는 밴드 리더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서준오 역을 맡았다. 정경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져 철부지에서 리더로 거듭나는 서준오를 코믹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그려냈다.

정경호의 연기는 무르익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미씽나인'은 마지막 회에서 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쓸쓸한 종영을 맞았다. 정경호는 시청률이 아쉬울 법도 한데 사람을 얻었다며 웃음 지었다.

"배우가 9명이고 스태프도 많았지만 한 번도 트러블도 없었어요. 다같이 웃으면서 죄다 들어가기 싫어하는 현장은 처음이었죠.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요. 너무 오래 붙어있다 보니까 안 보면 이상한 것 같아요. 다 그럴 것 같아요. 조만간 보자는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미씽나인'에서 무인도는 주요 배경으로 사용됐다. 정경호는 비행기가 추락한 뒤 살아남는 과정에서 극한의 상황을 많이 접해야 했다.

"바다에 빠지고 비행기에 추락하고 물에 들어가고 풍랑 맞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바다에도 처음 들어가기 어려운 거지 두 번 들어가긴 쉽더라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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