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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キム・ヘス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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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ヘス インタビュー

'진상'이라 불리는 미녀스타가 있다. 어려서 데뷔한 배우지만 연기력은 형편없고, 입만 열면 사고인 데다, 성형 논란을 달고 살고, 연하남만 쫓아다니는 스캔들 메이커다. 쏟아지던 스포트라이트가 점점 희미해지는데도 다 내가 잘난 덕인양 착각하고 사는 여인. 하지만 다 퍼주고 차이길 반복하면서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단순하고 순진한 싱글. 심지어 남자 말고 자식이 필요하다며 사고를 치곤 일사천리 '임신 발표'까지 해버린다.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영화사람)의 여주인공 고주연이다.

그녀는 열여섯 나이에 데뷔했다. 화려하고 성숙한 외모 덕에 아역은 처음부터 건너뛰었다. 화제작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지만, 처음부터 칭송받은 연기파는 아니었다. '캐릭터가 안 보이고 그녀만 보인다'는 오랜 지적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기가 죽었지만 의연한 척 견뎠다. 그리고 결국 그녀가 아니면 안 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따져보니 무려 30년, 꾸준히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해 온 독보적 배우. 김혜수(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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