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꺄르르～"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까르르 웃음보가 터지는 꽃다운 나이. 걸 그룹 에이프릴(채원•19 현주•18 나은•17 예나•16 진솔•15)의 평균 나이는 만 열 일곱이다.

지난해 8월 가요계 최연소 걸 그룹으로 데뷔한 이들은 최근 미니 2집 '스프링'(SPRING)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꿈사탕', '무아!'(Muah!) 등으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청정돌'란 이미지를 얻은 다섯 소녀들. 이번엔 깜찍 발랄한 요정 '팅커벨'로 변신해 대중 앞에 섰다.

다섯 요정으로 돌아온 에이프릴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다음은 에이프릴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나눈 20문 20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