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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ソン・ジェヒ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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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ジェヒ インタビュー

2012년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 본 그에게서는 따뜻함이 느껴졌고,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에서는 넘치는 끼를 봤다. 인터뷰를 위해 직접 만난 그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훤칠한 키에 선한 외모, 무엇보다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송재희(36)를 만났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윤상현이 롤모델이라는 송재희는 진중하면서도 유머러스 했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는 웃음이 끊이질 않다가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눈빛이 변했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송재희는 29일 종영을 앞둔 KBS 2TV 드라마 '다 잘될 거야'를 통해 오랫동안 볼 동료들을 만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송재희는 이 드라마에서 최윤영(29), 곽시양(30), 엄현경(29), 허정민(33), 한보름(28), 이주우(25), 최재환(32) 등과 호흡했다. 그는 지난 18일 마지막 촬영이 끝났지만, 인터뷰 당일 저녁에도 동료 배우들과 만나기로 했다고. 단체 채팅방에서는 벌써 대학로 어느 호프집이 맛있는지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일일 드라마라 오래 촬영을 했으니 끝나면 시원섭섭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오늘(20일) 강신일 선생님이 공연을 하시는데 다 같이 보러 가기로 했어요. 함께한 배우들이 다 술을 좋아해서 공연 끝나고 어디서 술을 마실지 열띤 토론 중입니다. 촬영을 하면서도 모임을 많이 했거든요. 저희끼리는 '냉장고 깨기'라고 부르는데요. 포장마차든, 술집이든 한 곳에 들어가면 그 가게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다 마시고 나오는거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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