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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チャン・グンソク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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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ン・グンソク インタビュー

"'양화대교'는 제 노래에요. 아버지는 택시를 모셨고, 어머니는 설거지를 하셨죠. 외아들 하나를 위해 제천에서 단돈 20만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오신 분들이에요. 전 그래서 돈을 벌어야 했어요. 그게 가족을 지키는 길이었고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었어요."

장근석은 화려하다고 생각했다. '슈퍼카', '재산', 인터넷상 그의 '연관 검색어'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화려한 수식어도 있다. 인터뷰 전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인터뷰 1시간 만에 그 생각이 바뀌었다. 그는 솔직했다. 진중했고, 때론 격렬했다. 목표가 확실했다.

2016년, 그를 꼭 인터뷰할 이유가 있었다. 장근석은 지난해 힘든 시기를 겪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촬영까지 다 마쳤지만 '통편집' 아픔을 겪었다. '세금'이 문제였다. 회사 실수였지만 세상은 온통 그를 비난했다.

장근석은 지난 1년을 학생으로 지냈다. 그리고 석사과정(한양대 연극영화과)을 끝냈다. 그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편했다. 몸도 마음도"라고 했다.

이 시기 엠넷에서 그에게 '프로듀스101' MC 제의를 했다. 장근석은 학업을 이유로 고사했다. 엠넷은 그가 방학이 될 때까지 기다려줬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MC를 넘어 슈퍼바이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일종의 '국민 프로듀서' 역할이다. 총 101명의 지원자 중 오직 11명만이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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