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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パク・ソジュン 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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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ソジュン インタビュー

안방극장에 제대로 발 디딘지 불과 4년, 훤칠한 키에 쌍꺼풀 없는 눈, 서글서글한 미소를 장착한 이 배우는 신흥 로맨스 킹의 입지를 제대로 다졌다. 화제 속에 막을 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로 '지부편앓이'를 몰고 온 주인공 박서준(27)이다.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이르기까지, 박서준은 어떤 상대와도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평소엔 서늘한 냉기를 뿜을 듯 하다가도 내 여인 앞에선 누구보다 달콤한 남자친구로 변신하는 일명 '단호박' 캐릭터가 더없이 어울린다. 특히 '킬미, 힐미'에서 오누이로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과 연인으로 다시 만난 '그녀는 예뻤다'는 그 백미라 할 만하다. 남자주인공 지성준 역을 맡은 그는 잡지사의 까칠한 부편집장님과 애교만점 남자친구를 오가며 여심을 사로잡아버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했던 비주얼은 덤!

드라마가 막을 내린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지성준은 갔습니다"라고 선언한 터지만, 한 손에 톨사이즈 커피를 들고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나타난 박서준에게선 여전히 '지부편'의 아우라가 풍겼다. 하지만 차분한 이야기에선 까칠한 '지부편'이 아니라, 단단한 배우 박서준의 마음이 전해졌다. 그가 왜 어떤 여배우와 함께해도 상대를 빛나게 할 수 있는지, 고개가 끄덕여졌던 이야기들을 문자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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